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3년 3월2일 Twitter 이야기
거울닦는 달팽이
2013. 3. 2. 23:59
반응형
-
● 침묵이라는 것은 내가 행할 때는 가장 신중한 방패지만, 타자가 행할 때는 가장 뾰족한 창일 수 있다. 나의 침묵은 방패처럼 나를 보호해주지만, 너의 침묵은 뾰족한 창처럼 나를 찌를 수 있다. - 김소연, 시옷의 세계, 마음산책 펴냄Retweeted byYewonU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