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방송의 다큐들.,. 흥미롭다.. 무엇보다 생각을 하게 만든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다른 차원의 세계로 들어가는 변화일거라는 내 생각에 더욱 확신을 주는 다큐이다. 그래서인지 죽음 자체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사라진 것 같고, 죽는 순간의 내 모습이 평화롭고 아름답기를 항상 기도하게 된다..
그래.. 한번 뿐인 이 지구별 위에서의 삶,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미소로서 마무리 할 수 있게 살아있는 모든 순간들을 행복하게 충실하게 살자꾸나.. 달팽이의 영혼이 나비가 되는 순간일 거라 믿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