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일지...
나를,벗어나 거시적 안목으로 바라보기
거울닦는 달팽이
2015. 10. 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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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만 갇혀 내 화와 짜증은 객관적으로도 어쩔수 없는 것이라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나를 벗어나 바라보니 그 객괸성이 전도몽상으로도 여겨집니다.(100%는 안됨..아직..)
화를 내는 것이 결국 계정혜 어디에도 깨어있지 못한 증거임을 알고 참회합니다.
결국 나를 위해서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 이런 행위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기를 간절히 발원하며 절합니다.
건강하게 살아있음만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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