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세상
힐러리 한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 단조
거울닦는 달팽이
2016. 6. 1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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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ry Hahn(힐러리 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
4살에 피바디 음악원에서 한달동안 바이올린을 배운걸 계기로 바이올린을 시작한다. 클라라 베르코비치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고. 10살이 되는 해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해 야샤 브로트스키를 사사한다. 그뒤 1991년 불과 12살의 나이에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통해 데뷔한다. 그 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클리블렌드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을 통해 연주활동을 했다. 그 뒤 1995년 독일에서 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바이에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국제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스트라디바리우스, 과르네리 등 크레모나 악기를 애용하는 여느 정상급 연주자와는 달리 파리 출신인 뷔욤(J.B. Vuillaume)의 1854년산 악기를 주로 쓰는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녀가 쓰는 뷔욤은 파가니니가 썼다고 하는 악기인 과르네리의 'Cannone'을 모델로 만들어진것이라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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