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사기, 삼성의 3대 세습을 쉽게 이해하기...

적산불하로 냉큼 기업 일으커 재벌된 우리 나라 재벌들, 

이제는 전문 경영인제를 도입해서 기업 경영해야 합니다.

세습하고 싶으면 세금을 제대로 내든지... 

국민은 나날이 민주의식이 발전하는데 

재벌들의 경영 철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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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산 불하(敵産拂下)는 광복 이후 미군정과 이승만 정부에 의해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이 한국 내에 설립한 부동산 또는 반입 후 되가져가지 못한 동산 등의 자산이 한국 내의 기업 또는 개인에게 불하된 것을 가리킨다.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1. 이재용에게 삼성(삼성전자)을 물려 주려고 한다 2. 그런데 세금도 내지 않고 자기 돈도 안들이고 해야 한다 3. 그래서 이재용이 대주주로 있는 제일모직과 삼성전자의 대주주인 삼성물산을 합병해서     이재용이 삼성전자의 실질적인 지배권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 4. 이렇게 해서 이재용의 삼성 3세 세습을 완성한다 그런데 삼성물산과 합병을 위한 과정에서 제일모직의 덩치를 키우기 위해 제일모직이 대주주로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고평가 했다는 거죠. 즉 제일모직에는 있지도 않는 바이오 부문을 무려 3조원을 더해 평가를 했다는 것입니다. 제일모직은 레저, 건설, 패션 회사입니다.  이건 개개개 사기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가치평가를 산출하는데도 증권회사의 리포트를 평균내서 하는 것도  전무후무한 일이라네요.....참 희안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