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술

가슴 뛰는 삶을 살라고 한다..과연 가능한 일이기나 할까???

거울닦는 달팽이 2009. 7. 1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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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수 없는 지구별 위의 삶..

인간의 탈을 썼지만 동물성이 우글거리는 이 약육강식, 희노애락의 장에서도

이곳에서의  삶의 의미를 알아낸 현자들의 한결같이 하는 말씀은,

"가슴 뛰는 삶을 살라."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살라."라고 한다. 

 

하지만, 내가 살아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사람이 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수 있나..."라고 끊임없이 세뇌되어 살았고, 사실 살면서 내가 해야하는 대부분의 일은, 하고 싶지 않은 일이 더 많았던 것 같다....ㅠ.ㅠ

 

가슴 뛰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 당췌 가능한 일이기나 할까?

아니, 도대체 내게 가슴 뛰는 일이 뭔지도 모르겠는데, 다자고짜 가슴 뛰는 일을 하면서 살라고 하니..

더군다나, 가슴 뛰는 일만 하고 살아도 밥 굶지 않고 살아갈 수는 있긴 한 것일까?

흥,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 정말 무책임한 발언이라는 생각도 든다.

 

만약 이 세상이 창조주가 처음 만들어낸 그대로의 완전무결의  에덴의 상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면야,

각자의 개개인이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추구하며 살아도 행복 그 자체의 삶이 될 수도 있을것도 같다.

하지만, 현재의 이 지상의 삶은 인간의 추악한 욕망과 집착들로 얼룩져 너무나도 많이 어지럽혀지고 혼란스러워진 동물의 왕국이 아닌가???

 

북유럽의 소수 몇몇 나라에서만이 구조적으로 각자 자신이 하고픈 일을 하고 살아도, 굶지 않는 사회적 틀을 만들어 놓았을 뿐,

현재의 이 지상의 대부분 시민들의 삶은, 자본주의의 냉정하고 잔인한 사회구조 속에서 태어난 이후,

먹고 사는 일에만 허덕거리거나, 이유도 모른 채 무의식적으로  세뇌당해온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사느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도 된다는 얘기는 들어보지도 못하고, 그저 미디어가 제시하는 거짓 환상에 헤롱거리며 아둥바둥거리며 살다가, 지상에서의 유효기간을 마치고, 다른 세계로 건너가는 팔자가 아닌가 말이다..

 

그래..뭐...그렇다고 치자..

그러니까,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하고 싶은 일을 하라!!>라는 이런 현자들의 말씀이 귀신 씨나락 까먹는 말이니, 완전 무시해야 할 것인가??

당근, 그건 또 아니잖아..쩝...-.-;;

 

이 멧세지는 사실 진리인 것 같다. 실제로 누구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는 시간의 흐름을 완전히 잊어버릴 정도로 몰입하게 되고 극도의 행복을 느끼게 된다.

뭐..가장 쉽게 예를 들자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순간이 그러하지 않나?

 

(그럼, 불륜이라도 괜찮다는 말인가?? 

뭐, 그 결과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만 있다면 말릴 생각도 없겠지만, 그 결과가 불을 보듯이 뻔~ 하게 자기 주변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하지 않는것이 더 좋다. 만약 상처받는 이가 없다면 그 사랑이 불륜이라는 제목으로 불릴 이유도 없을거구...

하고싶은 일을 하라~에서 전제는 타인에게 고통이 가는 일은 안된다!!가 붙어야만 할 것만 같다.)

 

각설하고, 이처럼 우린 살아 오는 동안,  찰라적이나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순간만은, 지고의 행복을 맛본 경험이 있었기에, 현자들의 이런 멧세지에 강렬하게 끌리는 것을 무시할 수도 없다는 거다..OTL

 

그래, 그렇다면 현자들의 말씀을 따르기에는 먹고 사는 일이  걱정이고,

그렇다고 외면하고 무시할 수도 없는 지고의 끌림이라는 것을 알긴 알겠는데,

그러면 이 갈등 국면에서의 <나으~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거지???

 

여기서, 나는 내 삶을 선택해야하는 기로에 서 있음을 자각하게 된다.

 

인생을 전반전, 후반전으로 나누어서 바라본다.

전반전의 난 세상이 내게 주입하는 것들에 순종하는 삶이었다.

부모님이, 선생님이, 주변의사람들이, 미디어가 좋다고 암묵적으로 제시하는 것에 생각없이 우르르 따라 댕기는 삶...

억지로 내키지 않는 벼락치기 공부를 하고, 사람들을 만나면 생글거리면서 잘 웃는 습관도 저절로 생겼고, 

여자 팔자는 남자 만나기에 달렸다는데 그야말로 학벌 좋은 남자랑 결혼도 했고, 아이조차 아들 하나, 딸 하나에..자본주의의 패권국 미국에서 살고 있지를 않나...참말로 세속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는 삶이라는 말이다.

 

그치만, 그런 무의식적 순종의 삶을 반평생 살고 돌아보니, 먹고 사는 걱정 안해도 되는 평온~우아~한 삶이 언제나 펼쳐지는 것도 아니었고, 세상이 제시해준 기준들은 나의 절대 행복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다시, 그것들을 돌아보고 몇개만 따져볼까나?

그것들이 어떻게 나의 절대 행복과 거리가 상관이 없는지를 말이다.

 

나를 사랑해 주는 타인? 사랑은 변하는 것이  진리이고, 어느 인간도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으로 인하야 언제나, 항상, 영원히, 행복해질 수는  절대로 없다는 것을 눈물 쏟으면서 배우게 되었어...

내가 행복하고 싶다면 내가 사랑하는 데에 있어..상대방은 아무 상관이 없는기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노래하지 말고,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노래해야  더 좋았을 거 같아...그래야만 대다수 사랑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체험 삶의 현장>에 놓여있는 우리들은  자신이 사랑받지 못한다는 욕구불만으로부터 덜 우울할 수 있고, 자신이 사랑하는데에만 행복이 놓여 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된다면 정말 더 행복한 세상이 될 거 같은데....

드라마에서 여자 캐릭터들이 생활력 있고 강해진 것은 좋지만, 사랑에 있어서만은 항상 <사랑받는 것>에 촛점이 맞춰져 있어서 더욱 수동적인 삶에 길들여지는 것만 같다...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찾지 말고, 나 자신을 제일 먼저 사랑할 줄 알고, 그 에너지로 내가 사랑하고픈 대상을 사랑할 수 있을 때에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거잖아...

 

돈? 언뜻보면 이것처럼 매력적인 것이 없지만, 내 갈망처럼 내가 원한다고 내게 찾아 오는 것이 절대 아닌 것이 이분의 속성인지라, 집착할수록 더욱 고통스러워지는 거라는 거 더 잘 알잖아..차라리 타인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면  나을 거 같아...하기 싫음 말고.....쩝...

또한 이 에너지 덩어리를 무한정 가진듯한 인간들도 그것을 놓치지 않거나, 불리기 위해 집착하느라 더없이 고뇌하는 삶을 살기도 하는 것을 보면, 돈이 주는 행복도 절대적일 수 없음을 확실히 알게 돼...사실 이건 우리 잉간에게 상대적인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수많은 숫자의 인류를  목매다는  불행한 삶을 만들었던 가장 큰 장본인이었어...(이 존재를 어떻게 받아 들이고, 다루어야 할 런지는 다음번에 한번 써보자는 생각이 불끈든다..ㅎㅎ)

 

그럼, 명예? 으~ 사실..이게 제일 끊기 힘들다...어떤이의 블로그에 들렀다가  본인이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타인의 평가>라는 것을 읽고서는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곳에 드나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기에 수긍하면서 그것을 부추키는 것에 대해서는 내맘에서 화까지 벌컥 일어나는 걸 느꼈다.(내가 화가 난다는 것은 결국 나도 그런 시각을 아직도 완전히 끊지 못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는 것을 이젠 안다..ㅠ.ㅠ )

왜냐하면 타인의 평가에 자신을 맞추는 삶이야말로 타인의 노예로 살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도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타인의 긍정적 평가나 그들의 찬사와 부러움을 바래서 올리는 내용인지, 

나의 즐거움과 더불어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인지를 항상 먼저 생각해 보고, 그 유혹에서 적절한 발란스를 맞추고 있는지를 항상 의식하고 있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내게 있어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과 존경을 받으면 행복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맞는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칠 수 있었던 것은,  그 대다수 다른 사람들, 즉,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며 공부하게 될수록,  대다수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동물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육신과 감정의 나약함뿐 아니라, 탐욕과 질투 투성이의 어리석은 존재일 뿐이며,그런 존재들로부터 부러움과 찬사를 갈구한다는것이 한마디로 우습게 느껴졌기 때문에 가능해졌다... 원숭이의 세계에서 가장 원숭이스러운 재주를 잘 피우는 거랑 뭐가 다른가 말이다..

 

암튼!!!

돌아보니, 전반전의 내 삶이란 것도 결국 그렇고 그런 우둔한 평범한 잉간의 삶과 꼭 같았고,

얻은 것이라고는 그런 방향의 삶이, 진정으로 내가 원한 행복한 삶을 찾는 길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챈 것 밖에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은 얼마나 훌륭한 깨우침인가 말이다..흐흐흑~~

 

글재주도 별로인 내가 블로그를 열어서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그 경험을 나누고 싶어서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행복하게 사는 것에 대해서, 그나마 내가 알게 된 것을 공유하고픈 마음..그것이다.

 

 

그렇다면, 나으~ 나머지 삶에 대한 선택은 우찌하는 게 최선일까???

그래..그러면, 이제는 길들여져온 그 반대 방향으로 마구 달려가 볼까나??

 

성 프란치스코처럼 걸인들과 함께, 마더 테레사처럼 죽어가는 이들을 돌보는 삶,

예수처럼 부처처럼 어리석은 대중들을 일깨우며 목숨마저 사랑으로 내어 줄 수 있는 삶?

한때는 그러고 싶은 열망과 그러지 못하는 소심함에 괴로워한 적도 있었다..ㅠ.ㅠ

지금도 사실  여전히 그분들의 삶의 발자취가 내게는 좌표가 되어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노대통령의 죽음에서 그토록 아파한 이유도 내게는 그런 맥락이었기 때문이리..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렇게 살 수 없다.

왜냐면 나는 키워서 세상에 지 몫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어린 자식이 아직도 내 품에 있고,

더 큰 이유는 내가 내 그릇의 크기를 알기 때문이다...크흐흐흑....

 

그러니, 나로서는 내 그릇을 키우는 삶을 계속 살아가며, 삶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니, 이젠 그것들을 조화롭게 맞추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것은 세속적인 가치에 기준을 두고 나 잘 먹고 잘 난 척하며 살아가는 모습도 아니고,

현자들이 제시하는 비세속적이고 이상주의적인 삶에 전념하는 모습도 아니다..

 

내 살면서 얻은 또다른 깨우침이 있었다면, 극단의 관점은 절대로 정답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난  물질의 편리나 그 나름의 아름다움과 달콤함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그것에 집착하느라  정신적인 것의 소중한 가치를 망각하는 현대인들의 삶에 대해서 화가 나는 것이지,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을 적절히 조화롭게 맞추는 삶이라면 더없이 아름다울 수 있다고 생각된다.

 

사회학적인 언어로 말한다면, 우파적인 삶도 아니고, 좌파적인 삶도 아니고, 그 둘의 관점이 조화롭게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지점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이다.

 

즉, 내 생의 많은 시간을 갈등과 고민으로 점철케 했던 그 두 시각에서, 좀 더 편안해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갈등 국면이 생겼을 때에는, 항상 그 두 측면을 똑바로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하고,

그 다음은 나 자신을 믿고 내 가슴이 원하는 방향의 선택을 하면 되는 것이다.

일단, 그 선택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결과에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하면 두려움이 줄어든다는 것도 배웠으니!!

 

하지만,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살아온 내 반평생의 삶은 너무나 우파적인 사고에 길들여졌었고,

그 균형점을 찾기 위해서는 좌파적인 시각으로 어느정도 방향을 틀어주어야 한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아..줄줄이 무슨 말을 이리도 길게 쓰고 있나?! 이제 결론을 내어야 할 때가 온 거 같은데 말야..

 

결론은 이 매서운 현실 생활을 무시하지는 않는 선에서,

현자들이 제시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것이다.!!!

가당찮은지 아닌지는 살아보고 나서 해야할 말이 아닌가 말이다..

 

사실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가슴 뛰는 일을 했던 경우, 내게 엄청난 고통을 준 기억도 적지 않다.

하지만 돌아보면 그렇게 모험하듯 행했던 일들이 내게 가져다 준 고통들이야말로  

결과적으로는 내 삶에  한없는 성장을 가져다 주었던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니, 가슴 뛰는 것을  행하는 삶이 되도록 하자..

두렵다면 최소한  마음이 원하는 것을 우선으로 행하는 삶이 되어 보자..

 

 

가슴 뛰는 삶을 과연 살 수 있을까? 를 생각해 보려고 이 글을 시작했다.

그리고 마무리 하려는 지금은, 가능하면 언제나 내 가슴에서 원하는 것을 행하며 살아가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된다!!!

이것이 남들이 보기에는 폐인(?)의 모습처럼 보일지라도, 내가 원하는 삶이면 그것을 따르고 싶다.

 

 

우리 평범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지도 못하거나,  

완전히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만 같다.

수천년동안 인류를 순종적으로 길들여온 집단 최면에 걸려 있는건지도 모른다..

신이시여, 가르쳐 주이소~~!! 하면서 울부짖으며 기도하면 될까?? 뭐, 한번 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다.

 

 

이제부터라도 가능하면, 내가 책임질 수 있는 한도내에서 내 하고픈 일을 하면서 살아 갈 것이다.

그것이 설령 쿵쾅쾅!! 큰소리로 내 가슴 뛰는 일이 아니더래도, 내 마음이 원하는 일이라면 무시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행하면서 살아가 보자. 그러다보면 진짜로 잃어버렸던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찾아내는 날이 올지도 모르는 게 아닌가 말이다.

찾지 못한다해도 지금의 생활보다야 훨씬 행복할 건 분명하지 않을까?

.

.

 

지금 난  유진, 지나에게 아침 챙겨 주는 것도 팽개치고 이렇게 컴 앞에 앉아서 이 글을 쓰고 있다.

마음 속에서 한번 써보라고, 그런 삶을 살 수 있을런지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정리해보라고 하기 때문이다..

 

방학이고 아이들은 자기가 먹을 건 찾아 먹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이 글쓰기를 하면서 일어나는 결과에 대해 나는 맘껏 책임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음홧하하~~

 

이런 식으로 매순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기 싫은 일은 안 하고 싶다면, 그 결과에 내가 책임 질 수 있는 마음을 갖추고,

매 순간 내가 원하는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말이다.

 

매 순간을 항상 냉정하게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매순간의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일을 하는 것과,

그 중 가장 내 가슴을 뛰게 하는 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와 책임!!!

그것들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아이쿠~ 또 엄청 길어진 내 글..ㅠ.ㅠ

아직도 날카롭게 몇마디로 줄일 재능은 내겐 없구나..어허헝..ㅠ.ㅠ

탈렌트가 있건 말건 내가 하고프면 하는 거다..라는 마음으로 그냥 써본다.

마음 속에서는 전에 했던 얘기 너 또 하고 있잖아..하는 소리도 들린다..

우짜라고?.. 얘기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라는 마음이다..

일기도 아니요, 내면 고백도 아니요, 사실 마음의 결심이라 해야 할 이 글을 마치련다.)

 

자, 그럼,

오늘 하루도, 내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아자, 아자, 원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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