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보석, 나의 천사 10

한국 방송에 나온 우리 유진이~ *^^*

유진이가 한국에서 하는 컨퍼런스에 모든 경비를 지원받아 간다고 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사실 뭔지는 잘 몰랐었다..^^;; 지금보니, '세계과학기술인대회'구나... 우리 나라에 가서도 바쁜지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 한번 제대로 없더니, (역시, 남자애다.ㅋ) 오늘 카톡으로 이 링크를 보내주면서 6분 50초부터 한번 보란다..ㅋ 하하하~ 그래..잘 지내고 있었네... 고맙다..유진아.. 역시... 네가 할 일을 찾아 잘 살아가고 있구나... 이 분 말씀처럼 미국인으로 훌륭하게 잘 살아가며, 또한 한국인의 핏줄이라는 것 잊지 말고, 보람되게 늘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 * 동영상 6분50초부터 한번 보셔요...^^

브라운 대학에 합격한 지나 & 2012년 여름 방학 발런티어의 기록..

비공개 설정을 풀어 놓아요.. 2012년 이 맘때에 포스팅 했었어요..^^: (자랑질(?)인 것 같아서 비공개 했다가, 개인 블로그야말로 자신의 삶의 기록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간이니까... 라는 생각에...) 브라운 대학이 꼭 필요로 하는 학생이라고, 브라운 대학에 꼭 오라는 입학 사정관으로부..

가족 사진 2- 유진, 지나 어릴 적...

여기에 올려진 사진들은 내 삶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보았을때,전반부의 삶의 마지막 몇몇 흔적이 될 것 같다. 내게도 추억 겸 기록이 될 거 같아서,컴에 남아 있는 것들로 올려 놓는다. 현재의 내 삶의 모습은그러니까 우리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난 이후,자칭 달팽이가 되어 마음 거울을 닦는..그러니까,나자신과 세상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들로 채워지고 있다고나 할까?... 겉으로 보기에는 크게 변화가 없는 듯한 삶의 연속이긴 하지만,비로소 나의 내면을 바라보기 시작한 시점이기에,내 삶에 있어 가장 소중한 의미가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와 좌충우돌 ,우여곡절 겪으며두 아이 키우던 시간들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이야...   https://youtu.be/_s0D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