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우리 동네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곳은 바로~~~~~~~~ 이곳!!!도.서.관!!!! 오늘은, 도서관에서 대출해 온 책을 돌려주는 날이어서확인 할 것이 있어서,도서관 웹 페이지를 열어 보다가,우연히 우리 동네 도서관을 소개한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울 아이들은울 동네 도서관에서의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을 두루 섭렵하며 자라왔다시피한데,지금도 학교 숙제의 팀 프로젝트의 경우동영상에서 보이는 룸을 예약해서 모여서 하기도 하는데,하지만 정작 도서관 자체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시큰둥하다.원래 가까이 있는 건 당연해서 고마운 것도 모르고...그냥 노는 게 좋다는거겠지..ㅋㅋ 암튼.아이들 프로그램을 하는 모습을 보니옛 기억들도 떠오르고.... 작은 규모의 도서관이었을때부터,이 큰 도서관이 지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