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나 하나 꽃이 되어 - 조동화

거울닦는 달팽이 2009. 1. 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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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꽃으로 피어있고, 나 하나 깨어 있음으로 시작됩니다.

잠들어 있기를, 무지하기를,쓰러져 있기를 그들은 바랍니다.

어찌하여,

대한민국은 눈물과 목숨으로 쌓아올린 자유와 민주의 역사를 

이토록 허망하게 후퇴하고 있는지...ㅠ.ㅠ

 

나 하나 꽃 피어 있고, 나 하나 깨어 있음으로 시작됩니다.

한사람 한사람 꽃으로 피어, 깨어있기를....

 

 

 

 

 

 나 하나 꽃이 되어

                        

                                    - 조동화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거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장 미

어떤 이는 말합니다.사랑은 연약한 갈대를 삼켜버리는 강물이라고.

어떤 이는 말합니다.사랑은 당신의 영혼에 상처를 내고 피 흘리게 내버려두는 면도날이라고.

어떤 이는 말합니다.사랑은 굶주림이요 끝없이 고통을 주는 열망이라고.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하겠어요 사랑이란 한 송이 꽃이고 오직 그대만의 씨앗이라고

마음에 상처 입는 것이 두려우면 절대 춤추는 방법을 배울 수 없습니다.

꿈에서 깨어나기가 두려우면 절대 기회를 잡을 수 없습니다.

남에게서 받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남에게 주지도 못합니다.

죽는 것이 두려운 영혼은 절대 사는 방법을 배우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너무나 쓸쓸히 밤을 보냈고 너무나 멀고 험한 길을 걸어 왔을 때

사랑이란 단지 운 좋은 사람이나 강인한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죠.

그러나 기억하세요.겨울의 매서운 눈 더미 속에서도

봄의 사랑스런 햇빛을 받으면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씨앗이 숨어 있답니다.







 

The Rose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d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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