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한 TED 강연 etc.

뇌과학자 질 볼트 테일러 박사의 특별한 경험

거울닦는 달팽이 2011. 2. 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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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이런 비논리적인 특별한 경험이야말로

시사하는 바가 참 크다고 생각된다. *^^*

 

이 분이 말씀하시는 바대로

우뇌만이 작동하는 순간의 경험이

니르바나, 즉 열반(천국)에 이른 상황이라 할 수 있고,

수많은 임사체험 경험자들의 증언과 거의 같다...

 

 

그야말로,

지고의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순간이라고...

우리는 모두 하나의 같은 에너지체임을 느끼는 순간...

 

많은 영성가들이

삶과 사람은 있는 그대로 완벽하고 행복한데,

단지 우리의 생각이

(좌뇌가 끊임없이 쏟아내는 명령, 판단등의 내면 언어...)

삶을 불안정과 두려움과 강박으로 몰아간다는 것이다.

 

좌뇌의 작용은 흩어진 개별적인 존재로서

자신의 생존을 위한 방어적인 태도를 주로 강요하지만,

우뇌는 우리 모두가 하나의 존재로서,

있는 그대로의 현재에만 집중하게 하고, 행복감을 준다고 한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우뇌를 개발하라는 심리학자들의 얘기...

혹은, 명상과 기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라는 

영성가들의 조언들에 다시금 긍정하게 하는

감동적인 동영상이다.

 

 

 

 

 

동영상을 재생했을 때, CD가 돌아가는 그림이 계속 나오는 경우에는,

stop을 한번 누른 후, 다시 Play 해 보세요~ *^^*

 

 

출처: TED 

TED: TED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기술, 오락, 디자인에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앞글자를 모은 것이다. 현재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등에서도 개최하고 있으며 TEDx란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독자적인 강연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1984년에 창립되었고 1990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특히 TDD강연회와 기타 다른 강연회의 동영상 자료를 웹사이트에 올려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초대되는 강연자들은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중에는 빌 클린턴, 알 고어등 유명인사와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이 있다. TED를 현재 이끄는 기획자는 크리스 앤더슨으로 전직 컴퓨터 저널리스트이자 잡지발행자였으며 새플링 재단에 속해있다. 2005년부터는 매년 3명의 TED상이 수여되는데 '세상을 바꾸는 소망'을 가진 이들에게 수여된다. "널리 퍼져야할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가 모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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