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난, 나에게 넌 - 나무 자전거 넌 나에게, 난 너에게 - 나무 자전거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악속.. 음악이 있는 세상 2009.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