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바가 있다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사랑의 마음을 내고 산다.". 라는, 뻔하고~ 단순한 진리를 알게 되었었지.-.-: 하지만, 항상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 그건 정말, 정말,정말 쉽지 않다는 사실.....ㅠ.ㅠ 그리하여, 난... 사랑의 대척점에서, 그 사랑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어 그걸 없애면 된다고 생각했지.. 사랑의 반대는 뭘까? 그것은, 미움도 증오도 아니라, 두.려.움.이라는 사실을 알고서 크게 놀랐었지... 그리고나선, 두려움을 파고들어 실체를 이해하고자 했었어..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아야헸으니까... 그래서.. 사람의 마음(심리학)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고, 생명있는 모든 것의 두려움의 끝에는 항상 죽음에 대한 불안에 웅크리고 있음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