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합니다 안다고 나대고, 대접받길 바라고, 내가 제일 바보 같이 산 것 같아요. -자화상 '바보야'설명 -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아기의 .. 세상은 아름다워~ 200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