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유/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나는 자유/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나는 이름이 없다. 나는 산맥의 신선한 산들바람과 같다. 나는 은신처가 없다. 나는 떠돌아 다니는 물과 같다. 나에겐 어두운 신들같은 성소가 없고 나는 깊은 사원의 그림자 속에 있지도 않다. 나는 높은 제단의 향속에도 장려한 예식속에도 없다. 나는 조..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1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