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색다른 아저씨’-신부 홍성남 홍성남 신부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 “신부는 거주지가 불분명하고 마피아 조직이나 군대와 비슷… 순수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오해” 명동성당을 가던 길에 오래전 일 하나가 떠올랐다. 붙잡는 사람 .. 세상은 아름다워~ 201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