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어느 수녀의 기도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 정말로 늙어 버릴 것을 저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하시고 특히 아무 때나 무엇에나 한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모든 사람들의 삶을 바로 잡고자 하는 열망으로부터 벗어나..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