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노짱...! 아...참으로 아름다웠던 사람...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조화롭게 갖추었던 사람.. 우리를 잠에서 흔들어 깨우던 사람.. 우리를 가슴으로 울게 만들었던 사람... 그대.. 잘 가소서... ㅠ.ㅠ 성당의 봉사를 다녀와서, 컴을 켰다. 노대통령님의 49재 관련 기사들을 찾아본다..ㅠ.ㅠ MBC스페셜에서 <노.. 깨어있는 달팽이 200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