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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 끊기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12. 2. 27. 08:54

     

    생각 끊기를 해보는데요, 주로 생각들을 지켜보니,

    남에게 인정받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 미래를 걱정하는 두려움,

    질책 받을까 두려워하는 생각들이 주를 차지하더군요.

    계속 쉬지 않고 끊임없이 발생하는 생각들을 모아보니,

    대부분은 그 세 가지로 요약되는 듯싶습니다.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이 주로 계속 이어지면서 마음을 나약하게 만들구요.

    자신감이 사라져 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생각 끊기를 하면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이 소멸되는 것인가요?


    # 현재의 순간을 유지하는 집중력은 어떤 두려움도 범접하지 못하게 한다.

    계속해서 그런 두려움에 입각한 생각들을 알아차리다 보면,

    나의 활성화된 에너지가 유입될 터이고.

    네가 그토록 바라던 활성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알아차리는 생각이 곧 나이니,

    그 생각의 자리에 내가 들어서게 되는 것이지.

     

    환상을 거두는 작업이다. 생각 끊기를 계속하다보면 네가 부족하다는 환상,

    두렵다는 환상, 무언가 잘못될 것이란 환상은 쉽게 사라질 것이다.

    단순하다고 안할 것이 아니라,

    생각 끊기의 중요성을 꾸준히 하다보면 몸소 느낄 것이다.

    생각이 들 때 “내면에 맡깁니다.” 하는 만트라가 적절할 것이야.

    두려움도 미래도, 걱정도 모두 내게 맡겨라. 서서히 회복될 것이다.


    생각 끊기가 무엇이었는지 잊었을 정도로 그동안 안 되고 있었으니,

    효용성을 체험하게 되면 수시로 시키지 않아도 하게 될 것이니,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노력이라 할 것도 없다.

    생각이 들 때, 바로 이어서, 생각하는구나, 내면에 맡기자.

    이런 식으로 대체하다보면 쉽게 이루어진다.

    속도가 좀 빨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 완전히 잊고 지나치는 경우는 그래도 덜 해졌습니다.

    빠를 땐 생각이 듦과 동시에 알아차리기도 하구요.

    정말 부정적인 생각의 온상지입니다.


    # 에고는 끊임없이 이 순간에 있지 못하도록 어떤 부정적인 에너지도 써 먹는다.

    생각하다보면 정말 쓸데없고 불필요한 생각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전혀 근거 없는 생각들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고.

    계속해서 스스로를 신뢰할 수 없는 사람으로,

    자신감 없는 사람으로 만들도록 생각을 유도하지.

    그 생각에 빠지다 보면 결국 자신을 정말 그렇게 만드는 것이고.


    *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막무가내로 덤볐던 그 시절로요.

    왜 이리 지치고 힘든 건가요?

    무엇을 한 것이 있다고 이렇게 지치고 약해지는 것이죠?


    # 에고의 작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마음에 비중이 많이 가 있으니.

    네가 영혼임을 인식하지 못하니.

    모든 상황을 영혼의 자각으로 응대하지 않고 마음으로 응대하게 되니,

    지치고 힘들어 지는 것이지.

    영혼의 존재상태는 어떤 어려움도 힘듦도 없다.

    오히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즐기게 되어 있지.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는 이유는 오로지 마음의 상태이다.

    그만큼 자각하지 못하고

    마음으로 모든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힘들다고 느끼는 것이다.

    단지 느껴지는 마음이 힘든 것이지,

    진정한 네 존재가 힘든 것이 아니다.


    * 그럼 제가 자각하지 못하고 영혼으로 살고 있지 못하다는 거네요?


    # 영혼으로 사는 삶은 오로지 즐거움뿐이지.

    삶의 모든 체험 하나하나가 즐겁고 신이 날 뿐이다.

    그것을 위해 체험을 선택했던 것이고,

    모든 삶의 장애물도 직접 선택하는 것이다.

    영혼에겐 극복해야 할 좋은 선택의 기회인데,

    마음의 입장에선 힘들고 어려운 것이지.


    * 지지부진한 이 상태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겠습니까?


    # 지금 너의 존재상태는 그리 나쁘지 않다.

    모든 것들이 명료하게 느껴지고 다가온다는 것을 느끼지?

    헌데 오로지 너의 마음이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이미 몸과 영혼은 저쪽에 다다라 있는데,

    마음이 조화롭게 따라오지 못하고 뒤쳐져 있는 것이지.

    절 수련을 할 때도 시작이 어려워 그렇지 그리 힘든 상황도 아니다.

    마음에 굴복하지 않는 몸의 입장이다.

    절 수련을 제대로 해서 정화를 해주고 마음을 비워야지.

    마음을 비우지 못하는 것이 계속 너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이리되든 저리되든 네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는 입장을 가져라.

    어차피 죽을 것도 없고 사라질 것도 없다.

    네 것을 포기한다고 해서 네가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영혼에게 내주어라.

    영혼이 숨 쉬고 살 수 있도록 너의 자아를 포기해라.


    * 지금 이 순간에는 영혼이 숨 쉬고 있는 듯합니다.


    # 안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상태이지. 영혼에겐.

    내면과의 대화를 할 때 영혼은 평화와 안식을 느낀다.

    영혼의 답답함을 수시로 느끼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어라.

    그것은 네 몸과 마음이 하는 일이다.


    * 거짓말처럼 내대를 할 땐 신비한 느낌을 느끼다가, 금세 상태가 반전합니다.


    # 지극한 고요함을 느끼는 것이다.

    네 몸과 마음이 내면으로 향하느냐 외부로 향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천지차이가 되는 것이지.


    * 일상생활에서도 자각을 생활화하겠습니다.


    # 결심을 하는 것이냐?


    * 결심을 해 보겠습니다.

    생각 끊기에 돌입! 생각이 떠오르는 즉시 끊기!


    # 무언가 의지를 발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 네. 그러다보면 뭔 수가 나겠지요.


    # 그래.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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