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년 8월22일 Twitter 이야기

거울닦는 달팽이 2012. 8. 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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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정신 상담을 받다가 '당신이 옳아요, 잘 하셨어요.'라는 한마디에 울컥한다는 어른들의 모습..그 맘이 저절로 이해가 되고 나조차 눈물이 핑~ 돈다. 우리 마음은 왜 항상 누군가의 승인을 원하고 있는 걸까..내 안의 나를 믿는 힘이 부족해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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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신 이명수 부부의 대담을 보노라니, 가족이나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당신이 늘 옳다" 라는 견해를 보여줌으로써, 그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나 자신은 내면의 나를 믿는 힘을 키워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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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늘 옳다" http://t.co/O7olmw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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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ochu 00:52|
    냉장고가 커질 수록 가사노동의 양이 줄어든다는 점은 완전히 빠져있다능. 살림을 해보세염. RT @wonjae_lee: ...1가구 2냉장고 시대와 냉장고 대형화의 배경이다. 골목상권 붕괴와 냉장고는 이렇게 만난다. http://t.co/PNVfCF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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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ah0520 @wonjae_lee 그런데, 요즘엔 매일 매일 시장 가서 장 보는 일이 쉽지 않지요.. 다들 바쁘게 살다 보니 마트 가서 일주일치 식량을 사서 쟁겨 놓지요.. 결국 삶이 여유롭지 못한 부분도 냉장고 크기만 키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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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jae_lee 우리 어릴 때는 엄마가 장바구니 들고 동네 식품가게와 야채ᆞ생선가게 정육점에서 그 날 찬거리를 그때그때 사오셨다.냉장고도 작거나와 신용카드도 없었다.알뜰하게 쪼게서 한달한달을 사셨다.이런 생활이 몸에 베어서 인지 카드 안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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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직기자들이 이끌어 가고 있는 인터넷 방송 <뉴스타파>을 후원합시다. 정연주 KBS 전 사장에 따르면 1만명의 후원회원만 모이면 제대로 해 볼 만하답니다. http://t.co/xoO007gp. http://t.co/IzhzMa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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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soo 00:57|
    나이 들어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은, 쓸데없는 소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다는 뜻이고, 나이 들어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은, 별것도 아닌 것들까지 눈여겨볼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고개만 들면 온 세상이 다 내려다보이는 예순 고개,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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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간과 여백>신영복 특강 http://t.co/fNDe8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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