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단상(트윗 발자국)

2012년 12월19일 Twitter 이야기

거울닦는 달팽이 2012. 12. 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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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아직도 코네티컷 뉴타운에서의 초등학교의 총격사건 때문에 마음이 아리다...상상할 수 없는 비극..천사같은 아이들과 지혜로웠던 선생님들의 죽음.. 어제 아이들의 장례식이 있었는데,여기 저기 그들 스토리가 들려와 하루에 한차례씩은 울게 된다.ㅠ.ㅠ
  • 오늘은 나꼼수 마지막회를 들으며 울컥한다.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온갖 위협 속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약속을 지켰다. 이렇게 5년이 흘렀다.오늘이 바로 그 결전의 날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며 결과를 기다린다.나이 탓인가?..툭하면 눈물 찔끔.
  • 우리의 마음은 늘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같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힘이 듭니다. 마음이라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고, 그것이 본래 마음의 성질이다. 이 원리를 알면 오히려 내 행동은 흔들리지 않을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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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불평불만만 하지 말고 주인으로서 투표하여 세상을 올바르게 바꿉시다. 2013년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대한민국이 통일로 갈 수 있도록, 양극화 해소되어 공정 사회 될 수 있도록 한 사람도 빠짐없이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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