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달팽이

도대체 노무현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거울닦는 달팽이 2009. 4. 10. 15:10
반응형

 

대통령직을 물러나서도 집 한채 마련할 여력이 되지 않을 정도로 청렴했다는 증거인데..

어떻게 된 건지, 퇴임 후의 대통령이 30년지기 친구에게 5억여 빌린 것에 대해서 이렇게 확대 과장해서

국민들을 우롱하고,전직 대통령을 망신시키고 있는가? 

자신들에겐 껌값도 안 될 액수를 일반인들에게는 엄청난 숫자인 듯 느껴지게 달러화로 표현하는 교묘한 술수, 흠집내기, 빌미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겨우 이 정도인지...어후~@#$%

 

퇴임 대통령의 예우가 이렇게도 안 된 대한민국정부였는데,

이전의 대통령과 친인척들은 퇴임 후 무슨 돈으로 그렇게 잘 먹고 잘 사는 건가? 라고 도리어 되물어 보아야 할 사안이 아닌가 말이다.

국민들은 생각할 생각을 하지 않고, 언론이 떠드는대로 믿고 손가락질하고 있을 뿐이다.

내 시각으로 참여정부 노대통령의 가장 큰 실수는, 수구언론 조중동을 해체시키지 않았고,

끝까지 인간의 선을 믿었다는 점이다....ㅠ.ㅠ

 

자신의 무능비도덕과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위한 책략들을 가리기 위해, 모범을 보인 청렴했던 인물에 흙탕물의 뒤집어 씌워 죽이기를 하려는 것이겠지.......

 

인간이기에 완벽할 수는 없다는 점은 인식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자..이 문제를!!!!

 

앞서 간 전 대통령들 다들 거짓말을 해 대면서 엄청난 비자금을 숨겨놓고  큰소리 펑펑 치면서 잘만 살고 있다...

그런데 왜 가장 도덕적이었고, 실제적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낸 노 대통령은, 현직에 있을때부터 퇴임 한 현재까지도 이렇게나 비참하게 물어 뜯기고 있는지...(아래의 통게 수치들을 꼭 확인!!) 

 

이렇게 국민 가십거리를 만들어 놓고서, 뒤에서 무슨 일을 계획하고 있는지 우리는 꼭 인식하고 있어야만 한다..

 

조중동에서 깨어나야만 한다.!!

참여정부의  몇몇시행착오를 인정한다고 하자..

그러나, 그들은 정말 힘없는 국민을 생각하는 훌륭한 정부였다는 걸 잊지는 말자..

 

 


 

                                         


  

 

참여정부를 함께 한 사람들이 말하는 지난 5년에 대한 이야기. 참여정부가 한국 사회에 남긴 의미는 무엇이고, 참여정부가 자신에게 남긴 의미는 어떤 것인지 60여 명의 인터뷰로 듣는다.

 

이 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해 달라는 글이 아닙니다. 그가 5년 동안 국민을 위하여 일한 수 많은 노력을 색안경을 벗고 그를 다시 평가해 주었으면 해서 작성하였습니다. 시골에서 오리농사를 짓고 있는 한 촌부를 둘러싸고 있는 오해와 고정관념, 그리고 잘못된 인식을 국민 모두는 아니지만 네티즌만이라도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벗어 던졌으면 합니다. 노무현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노무현경제에 대한 외국의 평가***

1.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테크놀로지와 자동차, 제철, 조선기업 등의 본고장”
(미국 TIME지 아시아판: 05-11-14)

2.
"한국을 배워라-그들은 대국이 될 것이다"
이태리의 유력일간지 <꼬리에레 델라 세라 (2007년 2월26)>


3.
"한국은 SF가 현실이 돼가는 곳" "미국에서는 수년 뒤에나 소개될만 한
첨단 기술을 한국인들은 이미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다"


4.
아시아는 이미 한류에 젖은 지 오래다.
무엇보다도 일본 · 타이완과 태국에서는 청소년들이
한국 대중가요, 한국 연속극, 한국 배우들과 만화에 열광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2005-10-19, 사설)


교육면에서도 한국은 이미 다른 나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니, 한국 학생들은 자녀들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성적으로
지원하는 부모들 덕분에 피자(PISA)테스트 : OECD 국가 중심 전세계 고교생
학력 테스트에서도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2005-10-19, 사설)


5.
한국은 1인당 GDP가 2030년 독일을 넘어서고, 2035년에는
일본을 넘어서고 2050년에는 미국 다음이 될 것이다-미국의 <골드만 삭스>
(<도깨비뉴스>: 2005년 5월1일)

6.
"한국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하이테크 국가"
"한국만큼 미래 경제를 새로운 정보기술(IT) 산업과 밀접하게 결부시키고 있는 나라는 없다"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2006. 4.24)

7.
"韓 1인당 소득.. 2050년 美 이어 세계 2위" -미국의 골드만 삭스
(연합뉴스: 2007-03-29)

8.
'한국은 IT 세계챔피언' 세계 언론 앞다퉈 소개
르몽드 특집..."IT 코리아 뒤엔 한국정부 열정있다"
(연합뉴스: 2006-07-09)

9.
“한국, IT · 혁신 · 한류로 일본을 앞지르는 중”
(프랑스의 <르몽드: 2006년 6월 5일>)

10.
“인터넷강국 한국에 로봇시대 온다”(In a Wired South Korea,
Robots Will Feel Right at Home). “2010년 '1가정 1로봇'” (NYTIMES지)

11.
"여기에도 한국, 저기에도 한국, 어딜가나 한국(Coree ici, Coree la, Coree partout)"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인 한국의 스위스 수출은 지난해 20%가
늘어나 유럽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스위스의 『르 탕』지: 2006-4-21)

12.
'미국이라는 제국이 몰락하고
한국이 세계 11대 강국이자 아시아 최대의 경제국으로 부상한다'
-미래예측학자이자,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 (YTN: 2007-04-15 )

13. "한국은 시대를 따라가는 나라일 뿐만 아니라 미래를 창조하는 나라"
"한국은 세계적인 수준의 테크놀로지, 자동차, 제철, 조선기업들의 본고장이다.
한국은 이제 초고속열차와 컴퓨터로 통제되는 김치 냉장고의 나라가 되었다"
미국의 <타임> 아시아판 (05.11.14)

14.
獨 언론, "한국 기업들 질주 무섭다"
"2004년 한국의 531개 상장기업들은 평균 2배의 수익을 올렸다.
이러한 성장 다이나믹은 늙은 유럽으로서는 꿈을 꿀 수밖에 없는 것이다"
-독일의 (노컷뉴스: 2005-4-9)

15.
"미국인구의 6분의 1에 그치는 인구를 가진 한국에서
배출되는 기술 인력이 미국과 맞먹는 상황"
(뉴스위크는 2006 10대 이슈 특집에서)

16.
˝한국, 구매력 기준 국민소득 10년내 일본 추월˝-영국 바클레이즈증권 발표
(연합뉴스: 2002-07-04)

17.
"한국은 최근 IT분야에서 막강한 신기술을 보유한 하이테크
이미지를 구축해 가고 있다" -킴 루오또넨 주한 핀란드 대사
(머니투데이: 2005-12-07)

18.
‘앞으로의 세계는 IT와 BT가 이끌어갈 텐데
전 세계적으로 이것을 가장 잘 할 민족이 바로 한민족’-엘빈 토플러 (미국의 미래학자)
(데일리서프라이즈: 2005-10-08)

 

 

해외 유력 신문인 인터네셔널 헤럴드 트리뷴이

"역사는 2월 퇴임하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존경을 안겨줄 것"이라고 논평하였다.

 

아래는 원문입니다.
http://www.iht.com/articles/2007/12/28/news/letter.php?page=2

 

<Shuffled off to history, veneration of Ro Moo Hyun will follow>

    '역사의 뒤안길로 들어갈 노무현 대통령에게 존경 따를 것'

 

By Howard W. French Published: December 28, 2007

In recent years, South Korea, the prosperous, democratic half of a country on-ce known as the Hermit Kingdom, has provided us with as good a reminder of this as anyone. When Roh Moo Hyun was elected president in 2002, few would have predicted that the ballot choices of his country's 35 million registered voters would have played a determining role in international affairs over the next several years. And yet that is exactly what transpired.

Roh is leaving office as a deeply unpopular leader, a man lampooned as ineffectual, undisciplined and, for some, even mischievous. Seen narrowly, such a reputation would suggest the slimmest of legacies.

At least on-e thing that Roh believed in deeply will prove to have mattered greatly and will very likely stand the test of time, however, lending unexpected import!!ance to his role and to the role of his country well into the future.

The South Korean leader was strongly attached to the idea of rapprochement with the estranged northern half of his country. In the end, this meant holding his ground under the most trying of circumstances, including a gale of hostile language directed at Stalinist North Korea from Seoul's most important ally, the United States, whose president, George W. Bush, branded it a member of the "axis of evil."

Few Americans outside of the small community of specialists in East Asian affairs have any sense of the role played by Roh. Indeed, exasperated with Roh over other issues, South Koreans appear not to give him much credit, either.

What we do know now, however, is that the Bush administration spent the new few years, following the famous 2002 State of the Union speech in which he first pronounced the words "axis of evil," fighting a war in on-e of the constituent countries, Iraq, and steadily ratcheting up pressure on another, Iran.

For a time, tensions rose strongly with the third country, North Korea, too, especially after its leader, Kim Jong Il, expelled international atomic inspectors and exploded a nuclear device. Pyongyang's nuclear breakout surely helps explain why the United States has not chosen a more confrontational approach, as it did with the other so-called axis members, but on-e could argue that the behavior of the supposedly feckless Roh was equally important.

Under the circumstances, avoiding conflict and enhancing engagement required a huge dose of determination and considerable diplomatic skill. At times, Washington was furious at what it perceived as Seoul's appeasement of the North, so much so that people in both countries worried about irreparable damage to the alliance.

At considerable cost to his popularity back home, Roh, who was elected 11 months after the "axis" speech, bought diplomatic maneuvering space for himself, if not outright credibility in Washington, by becoming an early joiner of the "coalition of the willing" and sending troops to Iraq.

It is, of course, impossible to know what might have happened had South Koreans elected a more hawkish leader, or simply a more compliant on-e. It is not far-fetched to imagine, however, that the Bush administration could have taken a more confrontational approach toward North Korea than the path it ultimately settled upon.

What is certain, however, is that with an elected leader in South Korea insisting that his country would oppose any military solution to the North Korean crisis, Washington had few practical options other than to gradually reconcile itself to diplomacy.

North Korea profited from the interlude of saber-rattling to strengthen its negotiating hand, and in the end it was negotiations that eventually produced a rare diplomatic understanding between Washington and Pyongyang about nuclear proliferation and eventual normalization of relations.

South Korea has just elected a new leader, Lee Myung Bak, and it is far too soon to say what sort of impact he might have on this region's complicated diplomatic geometry.

For his part, Roh will soon shuffle off into history, reviled, belatedly celebrated, or perhaps simply largely ignored. And yet his was the kind of example that we must start being more accustomed to: the leader of a peripheral, medium-sized state having an outsized impact on the shape of our world.







 

저는 이 사진을 매우 좋아합니다. 두 분의 눈높이를 한번 보세요. 노인의 순한 눈빛과 그의 노인에 대한 공경의 눈빛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노인과 그의 악수는 다사다난했던 한 시대를 살아온 두 촌부의 공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나라에서 낮은 위치라 여겨지는 서민과 가장 높은 위치에 있던 이의 장벽없는 모습에 괜히 흐믓해집니다. 그래서 전 이 사진을 좋아합니다.



 



      -아고라에서 사람사랑님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

 

 ▶노무현 재임중 나라는 좋아졌는데 서민이 힘들었던 이유

(35만 조회 ,  2만 추천)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38354

 

 (피가 끓는 대통령 출마 연설 동영상  편집한 것 5분 20초 )


 

 

 

========================================================================================================

 




 

이 사진을 기억하십니까...

 

 

2007년 4월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장애인 차별금지 규제에 관한 법률"에 대한 서명식이 진행된 자리...

 

장애인대표 두분이 플래카드를 펴들고 대통령 앞에서 시위를 하는 장면입니다...

 

대통령 앞에서도 시위를 할수있던 시절...눈물이  납니다...

 

이명박 당선되고 나서 경호대 예행연습때 등장했던것이...

장애인 시위대를 경호원들이 제압하는거였죠...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