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에서 배달된 조셉 캠벨의 <신화와 인생>을 읽고 있다.
아....
역시나 나의 갈증을 채워주는 멧세지로 가득차 있다..ㅠ.ㅠ
그는 신화의 상징적 세계를 꿰뚫어 봄으로써,
두려움으로 가득찬 이원성의 이 세계로부터
일원성인 영원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주고 있다.
그의 글을 접한 이후로
나는 상징의 세계를
조금씩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어항속의 금붕어,
철장 속에 갇힌 인생이지만
자유를 꿈꿀 수가 있게 되었다.
핑크 플로이드의 이 노래뿐 아니라,
삶에서 접하는 모든 상징적인 것들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들어 준
조셉 캠벨...
조셉 캠벨을 만난 것은
내 인생의 축복이라 여겨질 정도이다.
'Wish You Were Here'
So, so you think you can tell
Heaven from Hell,
Blue skys from pain.
Can you tell a green field
From a cold steel rail?
A smile from a veil?
Do you think you can tell?
And did they get you to trade
Your heros for ghosts?
Hot ashes for trees?
Hot air for a cool breeze?
Cold comfort for change?
And did you exchange
A walk on part in the war
For a lead role in a cage?
How I wish, how I wish you were here.
We're just two lost souls
Swimming in a fish bowl,
Year after year,
Running over the same old ground.
What have we found?
The same old fears.
Wish you were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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