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달팽이

일박이일 걸어서 국회까지 ...

거울닦는 달팽이 2014. 7. 21.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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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마음만은 함께 한단다...ㅠ.ㅠ

친구들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꼭 밝혀주는 것이
어른들의 몫이련만,
고통받은 너희들이 나섰구나...
이 더운 날씨에...ㅠ.ㅠ 

그 길을 걸으며 아픈 마음 녹이고, 
돌아오지 못한 친구들에 대한 죄책감도 내려놓거라...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투명하게 밝혀지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특별법이 꼭 제정되기를 간절해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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