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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바가 없으면 효자 자식을 갖게 되듯.
바라는 바가 없으면
훌륭한 남편을 갖게 될 터인데...
내 옳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나와 상대를 괴롭혔음을 다시금 참회합니다.
나의 괴로움과 감정에 치우쳤음을 알아,
좀 더 상대의 입장과 마음을 헤아려 보는 마음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도 안 되면 다른 방편을 써 보면 되는 것이고....
이 윤회의 사슬을 끊어보리라 결단을 합니다.
'번놔 즉 보리'가 진리임을 믿고, 다시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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