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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도 아들처럼 대했던 저의 태도가 멀리 동부에서 공부하고 있는 딸아이가 외롭게 지내는데 일조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융통성 없는 저의 사고 방식에 따른 결과임을 알고,
딸에게는 조금 더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고 지내야함을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모든 일이 결국 좋은 일이 될 수 있도록,
제 마음 항상 청정하고 지혜롭기를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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