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일지...

자책하던 습을 버리기

거울닦는 달팽이 2015. 12. 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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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지어놓고 그대로 하지 못하면 자책하던 습을 내려놓는 연습을 합니다.

욕심이었기에 괴로움이었다는 것도 이제는 잘 알겠습니다.

나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니, 가까운 남편에게도 너그러워짐을 잘 알겠습니다.

어리석음을 벗어나 청정한 마음, 밝은 지혜로 나날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발원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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