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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동지 법문을 읽으니,
지난 시간 제가 천일결사하고 기도 수행하던 시간동안
더 힘든 역경의 시간이 다가왔던 기억도 떠오르고,
넘어지기도 하고 쉬어가기도 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수행하는 삶을 이어오는 동안
가장 혹독한 겨울이 지나 간 것이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어떤 시련이든 견뎌낼 힘이 갖춰진 것도 같고,
점점 제 삶의 봄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 감사합니다.
성탄을 맞이하여,
나와, 내 가까운 이들과, 모든 존재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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