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행을 하는 날과
하지 않고 지내는 하루가 다름을
확연히 느낍니다,
이것이 반갑지는 않지만,
아직까지의 제가 이렇다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슬며시 제 까르마대로 생각이 올라와,
마음이 씁쓸해지고 짜증이 올라옴을
알아차리는 것으로 다행으로 여깁니다.
나를 구할수 있는 방법은 수행밖에 없구나...
그래도 이 병을 고칠 수 있는 약을 안다는 것에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대로 행복함을 다시금 자각합니다.
지금 이대로 감사합니다.
반응형
'수행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을 보내며 (0) | 2016.01.01 |
---|---|
제상비상 즉견여래 (0) | 2015.12.31 |
삶의 이치를 안다는 것 (0) | 2015.12.29 |
수행의 득 (0) | 2015.12.28 |
남편이 부처님입니다. (0) | 2015.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