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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는게 뭘까?
요즘 세상에선
착히다 = 호구 되기 딱 십상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착하다의 의미란?
나는 늘 착한 사람이 좋았고
나도 착한 사람이고 싶지만
내 맘, 내 몸 편한 것에 젤 먼저 연연하는
이기적인 나의 본성을 들여다보면
늘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
.
그래...
최소한 내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
또한 그런 자신에 대해 망설이고 고민하는 마음..
그것만으로도 좋다하시는 얘기에
마음 가벼워지는 느낌이다.
착하게 살되,
무엇보다 지혜롭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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