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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in the Sky>라는 노래로 잘 알려졌던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내겐 이 이상한 제목(하필 암모니아??)의 노래의 느낌은 드높은 하늘빛을 연상시키면서근원을 알수없는 서러운 느낌마저 들게 한다.그게 프로그레시브 음악의 특징이던가?? 아니면, 영감을 주는 어떤 도시의 거리이름인가..하여 검색을 더 해보았더니,영국의 모모 화학 공장을 방문했을때의 삭막했던 느낌을 표현한 것이라고...(아래 설명 참고..) 그도 이해가 가는 것이, 이 그룹의 리더였던 알란 파슨스는 과학자가 꿈이었고,첫 직장은 전자 제품을 만드는 회사였으나, 스튜디오 엔지니어를 거쳐결국 자신의 음악을 추구하게 된다. 이 노래는 과학 문명(암모니아 아베뉴가 상징하는 바)의 비인간화를 돌아보게 하는 사색적이며사회 비판적인 색깔을 띄는 노래가사인데... 내게는 가을 하늘을 연상시키는...공기 중에 떠 있는 듯한 서늘하고도 서정적인 분위기에 울고 싶은 마음을 일으킨다..ㅠ.ㅠ 가사, 보컬,느낌 다 좋다..*^^* Ammonia Avenue - Alan Parsons Project - Ammonia Avenue (1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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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re no sign of light As we stand in the darkness Watching the sun ariseIs there no sign of life As we gaze at the waters into the strangers eyesAnd who are we to criticize or scorn the things that they do For we shall seek And we shall find Ammonia Avenue If we call for the proof And we question the answers Only the doubt will growAre we blind to the truth or a sign to believe in Only the wise will knowAnd word by word they handed down the light that shines today And those who came at first to scoff remained behind to pray And those who came at first to scoff remained behind to pray간주When you can't hear the rhyme And you can't see the reason Why should the hope remainFor a man will be tired And his soul will grow weary living his life in vainAnd who are we to justify the right in all we do until we seek until we find Ammonia AvenueThrough all the doubt Somehow they knew And stone by stone they built it high until the sun broke through a ray of hope, a shining light Ammonia Avenue |
태양이 뜨기를 고대하며 어둠 속에 서 있는 우리에게 희망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 걸까이방인의 눈 속으로 (해가 뜰) 바다를 바라보는 우리에겐 삶의 흔적도 없는 걸까타인의 행동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우리는 누구일까 우리는 암모니아 길을 추구하고 찾고 있지..우리가 증거를 대보라 하고선 대답에 의문을 가진다면 오직 의심만이 커질 뿐이야우리가 진실에 눈멀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믿음의 표시일까 오직 현자만이 알겠지그리고 오늘날까지 찬연히 빛나는 말은 하나하나 전해 내려왔고 처음에 비웃던 이들은 뒤쳐져 기도를 하지 그래, 처음에 비웃던 이들은 이제 뒤쳐져 기도를 하고 있어간주당신은 운율도 듣지 못하고 이유도 알지 못하는데 희망이 머무를 이유가 있을까인간은 지치게 되고 헛된 삶을 살아가는 그의 영혼은 허약해 질테니까암모니아 길을 추구하고 찾고 있는 한.. 저지른 모든 행동의 권리를 정당화하는 우리는 누구일까 그 모든 의혹을 헤치고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은 알았어 그리고 돌 하나씩 높이 쌓아 나갔지 태양이 솟아올라 환히 빛나는 희망의 빛이 암모니아 길을 비출 때까지 |
Alan parsons projec의 가장 성공적인 앨범 중의 하나인 Ammonia Avenue 앨범의 동명 타이틀 곡이자 앨범의 파이널 송 Ammonia Avenue Eric Woolfson의 감성적인 보컬이 일품인 Ammonia Avenue 앨범은 Eric Woolfson이 영국의 종합화학회사인 ICI(앰모니아를 생산하는)를 방문하여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그는 그때의 경험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where the first thing he saw was a street with miles of pipes, no people, no trees and a sign that said 'Ammonia A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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