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의 사랑 노래...

 

우리나라의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를 본 남편이

여칠째, 임재범 노래만 들으며,

감탄에 감탄이다..ㅋㅋ

 

나도 내 블로그에 올려져 있던

그의 노래를 찾아 들어본다.

한 곡 더 추가 해 본다..

 

아흑~ 심란해진다..

 

 노래, 참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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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노래를 이처럼 처절하게 잘 부른 가수가 있을까...

 

그의 노래는

몇 생을 거쳐서도 풀지 못한

사랑의 상처가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게한다...

 

사랑의 창이 심장을 관통해버린,

피흘리며 울부짖으며 신음하는

포유류의 절규같다고나 할까...

 

사랑은 아름답다지만

또 이토록 고통스러운 것...

 

견딜수 없는 슬픔을 견뎌내는

 고통이 온 몸으로 전해져 온다...ㅠ.ㅠ

 

먼 훗날 시간이 흘러 돌아보면

그 모든 것들이 우연이 아니라

운명이었음을 알게 되지 않을까....

 

 

 

 

           

 

 

그대는 어디에

 

지금도 기억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긴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 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 짓게해 

돌아올 그대 모습 그려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 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 짓게해 

 돌아올 그대 모습 그려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