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발관- 가장 보통의 존재 외 라디오 헤드의 creep를 듣다보니,그래도 자신을 보통의 존재 정도로는 인식한언니네 이발관의 이 곡이 생각났다는...ㅎ 잘 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보통의 존재라는 인식이야말로이 노래를 만든 이의 명석함이 잘 드러난다...ㅋ 세상과 사람에 대한 기대와 욕심이 없이 사는 인생이란이 노.. 음악이 있는 세상 2016.07.30
언니네 이발관-가장 보통의 존재 가사가 참 맘에 든다. 다정다감한 톤으로 담담하게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 궁금해서 노랫말을 찾아 보았다. ...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잊혀진 고운 사랑... 누구나 느낄만한 자신은 그저 그런 평범한 존재일 뿐이라는 인식...^^: 난, 음악이든, 아트든, 글이든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 음악이 있는 세상 201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