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아그네스 발차 아들의 스케쥴에 따라 운전해 주고, 끼니 챙기고, 마지막으론 학교 탈렌트 쇼 퍼포먼스에 다녀오고.. (아..정말 장난아니었다. 다들 프로의 냄새가 풍길 정도였고, 보는 내내 너무너무 즐거웠다. 어찌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다들 저리도 다재다능한지.. 보노라니,그 속에 깃든 노력의 .. 음악이 있는 세상 200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