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시절 :초등 친구와 연락이 되다!!!! 루이제 린저의 소설 제목처럼 <생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느낌이다.. 내 살아갈 날들의 시간은 점점 줄어들겠지만, 돌아보며 추억할 일들은 차곡차곡 늘어가겠지... 살아온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내 삶을 이끌어 온 커다란 변수가 된 일들은, 내 의지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일들보다는 갑자기 .. 열린 일기장 20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