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춤추는 나무, 기자영의 <내 인생의 좋은 날>을 읽으며 그분은 '거기서' 새로운 꿈을 주고 계신다 -춤추는 나무, 기자영의 <내 인생의 좋은 날>을 읽으며 2009년 08월 11일 (화) 15:49:37 [조회수 : 50] 한상봉 isihan@nahnews.net ▲"석수 아저씨는 한번 집어든 돌을 결코 다시 내던지지 않는다. 숙련된 눈썰미로 그는 적당한 돌을 골라내고, 집어들어서 크기가 맞지 .. 마음에 새기는 멧세지 2009.08.13
기자영 님의 불꽃같은 삶을 추모하며... 언젠가부터 그런 생각을 했다. 꿈결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살고팠으나, 사는 일이 힘든 일이라는 걸 인정하고부터는, 이 세상이 바로 그 <연옥>이라는 곳이 아닐까..하는... 전생에서 지은 업식들을 그대로 간직한 채,(교회에선 원죄라하는..) 의식의 차원에서는 완전한 망각의 상태에서 이 생에 태.. 단상의 흔적 200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