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보여서 뭐하게요?" 다만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살면 됩니다. -법륜스님 (삶에 거창한 의미 붙일 필요없이 자연의 들풀처럼, 다람쥐처럼 살아가면 된다...) 그 사람이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다른 사람의 기대를 져버린다는 건, '그것 때문에 나에게 실망하고 나를 싫어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를 받아들이는 마음. (나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상대가 좋아할 것 같은 모습만 보여서 만든 좋은 관계는 인정받을수록, 가까워질수록 마음의 상처 또한 커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결국은 지쳐버리게 되지, 그리고는 피하게 돼..ㅠ.ㅠ) 노력하면 다 할 수 있다는 거짓말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마라. (우리는 얼마나 오랜 시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