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90%이상이 인간관계라고 할 것이다. 말로는 쉽다.. 마음을 오픈하여 다양한 부류의 나와 다른 인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시선으로 해결한다..라면... 하지만,단순히 라는 차원을 넘어서는, 소설이나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아주 못된, 혹은 힘든 사람을 만나기도 하더라는 것이다.. 살면서 부대끼는 많은 문제들, 내게 부정적 감정을 일으키며 내면에 극심한 고통을 주는 이러한 인간 관계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사실 각자의 기질과 성향에 따라 달라야하겠지만, 착한 사람 컴플렉스가 심하다거나, 나를 표현하는 기술이 부족해서 항상 타인으로 인해 상처입고 손해보며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꽤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흑~ 그렇다, 이 책을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