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어 본 최고의 유모레스크~ 피아노를 배워본 아이들은 누구나 한번쯤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띵땅거리면서 연주를 하긴 해도, 끝까지 제대로 연주하던 아이들은 거의 없던 것처럼...^^; 첼로나 바이올린을 배우는 아이들은 마찬가지로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는 한번씩 거쳐간다.. 그래서인지 눈물겹게 아름다운 곡인.. 음악이 있는 세상 200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