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를린 디트리히 - 릴리 마를린 우연히 알게 된 곡...향수병을 자극할만한 음색과 음률... 1차 대전시 독일 군인이 그의 연인을 생각하며 쓴 시에 멜로디를 붙인 곡이라고.. 2차 대전시에도 전장에서 이 곡이 들리면 군인들이 전쟁을 멈출 정도였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 음악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릴리 마를렌.. 음악이 있는 세상 201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