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예술이라네요... 2차 대전 중 많은 희생자를 낸 우크라이나를 묘사한 것이라 한다. 눈물 흘리는 관객들의 모습..ㅠ.ㅠ 언어는 못 알아 들으나, 그들의 눈물과 음악이 주는 느낌으로 그림의 멧세지를 알 것만 같다. 예술가의 포스도 장난 아니구, 정말 정말, 훌륭하고 멋지고 굉장하다..!! 중간의 음악은 모래 시계에 나왔.. 세상은 아름다워~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