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름다워~

모래 예술이라네요...

거울닦는 달팽이 2009. 7. 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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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중 많은 희생자를 낸 우크라이나를 묘사한 것이라 한다.

눈물 흘리는 관객들의 모습..ㅠ.ㅠ

 

언어는 못 알아 들으나,

그들의 눈물과 음악이 주는 느낌으로

그림의 멧세지를 알 것만 같다.

 

예술가의 포스도 장난 아니구,

정말 정말, 훌륭하고 멋지고 굉장하다..!!

 

중간의 음악은 모래 시계에 나왔던 노래로 기억되는데..

<백학>이었던가???

 

전장터에서 죽음을 맞은 병사가

한마리 하얀 학이 되어

그리운 고향땅에 돌아온다는 노랫말이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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