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코로나 팬데믹 이후, 늘 경미한 우울증 상태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나날들...그 와중에도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건,감동적인 연주를 들을 때... 임윤찬군의 반클라이번 콩쿨에서의 우승과그의 연주를 유튜브에서 듣고서,아...심장이 떨리는 느낌, 내 영혼도 살아있었구나..하는 느낌이 들어그것을 기록해 두고 싶어 들어왔다. 조성진 이후, 또 한명의 멋진 피아니스트 탄생을 지켜본 느낌!!! 어젯밤 전곡을 다 듣고 잔 이후,오늘 아침 또모에서 올라온 동영상을 보고나니,이 동영상만 블로그에 올려 놓자는 마음이 든 것이다. ^^ 아...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연주를 이렇게 하다니~~정말 천재구나!!! 길게 설명을 적을 에너지가 없어서 링크를 올린다. 에고~https://www.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