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봉하마을 찾은 한명숙 전 총리 조금은 여유로운 수요일 오후.. 컴에 앉았다가 이 사진을 보고 울컥 울어버렸다. ㅠ.ㅠ 누구처럼 나이들고 싶은가...라고 나 자신에게 물어보았을 때, 자연스레 떠오르는 모습은 자애롭고 단아한 표정의 한명숙 전총리님이었다. 나이 마흔 넘어서는 그 얼굴에 삶이 드러나기 마련.. 깨어있는 달팽이 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