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새로운 책을 읽는 것보다는그동안 읽었던 맘에 든 책들을 꺼내어밑줄 친 부분을 다시 읽고 있는데새삼스럽다. ^^점점 기억력이 둔화되는 걸 느끼며 문득 블로그에 정리해두고 싶은 마음이 들어,밑줄 친 부분들을 정리해보다,그러다 문득 셀폰의 녹음 앱을 열어녹음을 해 보고 싶어졌다.마치 책 읽어주는 팟캐스트처럼..ㅋㅋㅋ앗, 앞부분의 잡음, 마지막 부분의 헛기침소리..ㅋㅋ완전 맘에 들지 않지만그래도 나의 시도가 대견해서그냥 둬 본다...ㅎ이참에 닉네일 하나 더 만들까?책 읽어 주는 마녀아짐 ~@#$%^&*()_ 하하하~ 아마 내 목소리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경상도 액센트의 아줌마 목소리에기절 초풍하지는 않을까...^^ 아냐, 괜찮아...내 놀이터, 내 블로그니까괜찮아...ㅎㅎㅎ 재밌잖아~~~~~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