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구현 사제단 노대통령 위령미사 강론 '부엉이바위는 부활과 승천의 자리였습니다' 사람들이 존엄사 문제로 시끌벅적 논쟁을 벌이다 잠든 그 시간, 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님은 세상 아무도 모르게 '외롭고 슬픈 작별'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아래로 떨어지셨다'는 비보를 들으며 주님승천대축일을 맞이한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늘에 '올.. 깨어있는 달팽이 200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