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 이 해인 2002년도인가..내가 다니는 한인 성당에 이해인 수녀님께서 다녀가셨다.. 그 날이 마침 내 생일 날이어서, 나는 수녀님의 방문이 하느님께서 내게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을 했었지..^^ 수녀님의 싸인과 직접 색연필로 그린 꽃그림이 그려진 책을 갖게 되어서 얼마나 기뻤던지... 수녀님의 모습은 젊은 시.. 열린 일기장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