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에 시집 출간한 일본 할머니의 이야기와 시 (펌) 시바타 도요는 올해 100세 할머니이다. 도요가 자신의 장례비용으로 모아둔 100만엔을 털어 첫시집 '약해 지지마'를 출판 100만부가 돌파되어 지금 일본열도를 감동 시키고 있다. 1911년 도치기시에서 부유한 가정의 외동딸로 태어난 도요는 열 살 무렵 가세가 기울어져 갑자기 학교를 그.. 세상은 아름다워~ 201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