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노래로 잘 알려졌던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내겐 이 이상한 제목(하필 암모니아??)의 노래의 느낌은 드높은 하늘빛을 연상시키면서근원을 알수없는 서러운 느낌마저 들게 한다.그게 프로그레시브 음악의 특징이던가?? 아니면, 영감을 주는 어떤 도시의 거리이름인가..하여 검색을 더 해보았더니,영국의 모모 화학 공장을 방문했을때의 삭막했던 느낌을 표현한 것이라고...(아래 설명 참고..) 그도 이해가 가는 것이, 이 그룹의 리더였던 알란 파슨스는 과학자가 꿈이었고,첫 직장은 전자 제품을 만드는 회사였으나, 스튜디오 엔지니어를 거쳐결국 자신의 음악을 추구하게 된다. 이 노래는 과학 문명(암모니아 아베뉴가 상징하는 바)의 비인간화를 돌아보게 하는 사색적이며사회 비판적인 색깔을 띄는 노래가사인데... 내게는 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