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tic Woman - Silent Night / O Holly Night 울 가족 모두 성탄 자정 미사에 다녀왔다. 아이들이 아기일 때 간 이후, 근 10년 만인 것 같아... 이중언어 미사인지라, 근 2시간이 걸렸고.. 내내 졸음을 참느라 애써는 지나의 모습이 너무 안스러웠고 한편 귀여웠다..,^^; 집에 돌아오니 새벽 2시가 지나있었고, 배가 고프다면서 지나는 브라우니랑 우유.. 열린 일기장 200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