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마음, 밝은 지혜, 스스로 행복

이 곡은 Chris de Burgh가 Eva Cassidy를 위해 지은 곡으로 1996년 33세의 나이로 요절한 에바가 불렀던 노래로 잘 알려져 있지요 후에 노랫말에 그녀가 불렀던 곡들.. 'Field of gold', 'Over the rainbow' 등을 넣어 그녀에 대한 그리움을 배가시킨 곡으로 잔잔한 멜로디에 아름다운 가사로 우수에 찬 호소..

내 기억엔 여고생이던 시절 아름다운 제목의 슬픈 노래로 기억되던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를 불렀던 가수... "Chris de Burgh" 크리스 디 버그 오늘, 문득 그의 노래 몇곡을 찾아 들었다. 난 아무래도 강한 남자보다는 부드러운 남자가 내 취향인 것 같다...ㅋㅋ 이런 보이스의 애잔하고 ..

<4월의 눈동자를 가진 소녀>라는 이 노래는 <소녀>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무조건 좋아했던 내 사춘기 시절의 정서가 그대로 되살아나게 만드는 곡이다.^^; 이 곡이 유튜브에 있을 줄이야...*^^* 오랫만에 저녁 식사중에 와인을 몇모금 마셨더니. 알딸딸~@.@ 기분이 좋은건지, 쓸쓸한건지.. 에고~ ㅠ...